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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킬 하나에서 서브에이전트까지, 하네스 직접 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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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네스를 소개하는 글은 많은데 "그래서 내 프로젝트엔 어떻게 만들라는 건데"에 답하는 글은 드물어요. 이날은 입력·출력을 정하고, 일을 다섯 단계로 나누고, 그 메모 그대로 스킬 하나를 만든 다음, 단계마다 서브에이전트로 쪼개는 데까지 1시간 안에 해 봤어요.
이 노트를 읽고 나면 할 수 있는 것
- 만들고 싶은 하네스를 "무엇을 넣으면 무엇이 나온다" 한 줄로 적고, Clarify·Context Gather·Plan·Generate·Evaluate 다섯 단계로 풀어 쓰기
- 그 다섯 단계 메모를 Claude Code에 붙여 넣어 하네스 스킬 하나를 만들고 바로 돌려 보기
- 메인 세션이 무거워지면 단계별 서브에이전트와 아티팩트 파일로 컨텍스트를 나누는 프롬프트 넣기
다시보기: https://youtu.be/8_KbTk0Nw58 (1시간 18분, 본편은 약 5분부터)
목차
- 만들기 전에 입력과 출력부터 ▶ 0:06:11
- 거의 모든 일은 다섯 단계를 거쳐요 ▶ 0:07:42
- 모핏 하네스를 다섯 단계로 뜯어보기 ▶ 0:12:35
- 메모 그대로 스킬 하나 만들기 ▶ 0:25:10
- 단계마다 서브에이전트, 결과는 파일로 ▶ 0:36:55
- 협력 구조는 안 될 때 만들어요 ▶ 0:52:22
- 만든 뒤엔 재야 고칠 수 있어요 ▶ 1:00:10
- Q&A ▶ 1:03:51
- 오늘 해볼 것 ▶ 1:12:36
만들기 전에 입력과 출력부터 ▶ 0:06:11
하네스(harness)는 에이전트가 일하는 순서와 규칙을 스킬·서브에이전트·스크립트로 묶어 둔 작업 틀이에요. 그런데 틀을 짜기 전에 먼저 정할 게 있어요.
하네스를 만들기 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건 입력과 출력을 명확히 하는 거예요. ▶ 0:06:17 당연해 보이지만 실제로 정해 둔 경우는 드물어요. "개발을 좀 더 잘하고 싶어" 같은 목적으로 하네스를 만들면 거의 무조건 실패해요. ▶ 0:06:33

화면에 적은 예시는 세 가지였어요.
- 홈페이지 만드는 프리랜서라면: 고객 상담 노트를 넣으면 예쁜 홈페이지 초안이 나온다
- 피그마(Figma) 링크를 넣으면 퍼블리싱된 코드가 나온다
- 상세 기획서를 넣으면 앱 MVP가 나온다 — 모핏을 만들 때 쓴 하네스예요
한 줄로 적어 두면 남에게 설명할 때도 편해요. 방송 끝무렵에 이 얘기로 다시 돌아왔는데, "이 하네스는 피그마 링크를 넣으면 퍼블리싱을 완료해 주는 하네스야"라고 말할 수 있으면 동료가 따로 배우지 않아도 쓸 수 있어요. ▶ 1:16: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