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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10-15 라이브 · 6시간 18분 · 다시보기

매일 쓰는 에이전트 심플클로(SimpleClaw)를 6시간 동안 데스크톱 앱 deus로 바꾸면서 채팅 질문에 답했어요. 저는 프롬프트만 쳤고, 코드는 한 번도 읽지 않았어요 ▶ 3:09:57.

보충: 방송 시간(20:01~02:19)에 claw 레포에 쌓인 커밋은 90개예요. 마지막 훅 커밋은 방송이 끝나고 1분 뒤에 들어갔어요.

이 노트를 읽고 나면 할 수 있는 것

  1. 내 판단 기준을 검색해 쓰는 MCP를 붙여, 설계 결정마다 "이 기준으로 검토해 봐"라고 시키기
  2. 내 컴퓨터에 깔린 앱을 분해해서 디자인 토큰·마이크로 인터랙션·라이브러리 선택을 가져오기
  3. 느리고 흔들리는 E2E를 커밋 게이트에서 빼고, 에이전트가 스스로 돌리지 못하게 막기

목차

디스코드에 물려 쓰던 에이전트를 앱으로 ▶ 0:08:40

심플클로는 디스코드와 Claude Code를 잇는 에이전트예요. 디스코드에 메시지를 보내면 집 컴퓨터의 Claude Code가 지켜보고 있다가 바로 처리하고 답해요 ▶ 4:59:33. 이번엔 여기에 자체 앱을 붙였어요.

모바일 앱은 Expo(React Native로 iOS·안드로이드·웹을 한 번에 만드는 도구)로 만들어 두었어요. 그 웹 빌드를 Electron(웹 화면을 데스크톱 앱으로 감싸는 껍데기)에 넣으면 데스크톱 앱이 돼요 ▶ 0:40:42. 코드 하나로 모바일과 데스크톱 화면을 같이 만드는 거예요.

디스코드를 떠나는 이유는 UI를 못 만들어서예요 ▶ 0:43:16. 지금 어떤 작업이 돌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는 대시보드, 운전하면서 에이전트와 통화하는 기능이 필요해졌는데 둘 다 디스코드 위에서는 안 돼요 ▶ 0:43:50.

배포는 클라우드가 아니라 각자 기기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▶ 0:38:03. 회사 업무용이라 데이터를 남의 서버에 맡기기 꺼려지고 ▶ 0:40:27, 영상 편집 같은 무거운 작업은 클라우드 인스턴스로 감당하기 부담스러워요.

VS Code 터미널의 Claude Code에 "지금 구현된 서비스의 UIUX 개선점을 파악해보자…진짜 인간처럼 UI를 스크린샷으로 인식하며 사용해야한다는거야" 프롬프트가 들어가 있고, 에이전트가 웹 클라이언트 위치부터 확인하는 중이다
첫 지시: 사용자처럼 스크린샷으로 앱을 써 보고 불편한 곳 찾기 ▶ 0:09:46

첫 지시는 UI 점검이었어요.

지금 구현된 서비스의 UIUX 개선점을 파악해보자. 지금 실제 연결된 버전으로 웹에서 접속한 다음에 너가 사용자라고 생각하고 유저스토리 몇개를 수행해봐. 이 과정에서 주의할점은 진짜 인간처럼 UI를 스크린샷으로 인식하며 사용해야한다는거야. 이 과정에서 특정 기능을 찾기 어려웠거나 정보가 너무 많아 복잡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포착해줘.

QA를 맡길 때는 사람이 쓰듯 화면을 시각적으로 인식해서 테스트해 달라고 하면 꽤 괜찮아요. ▶ 0:56:29 요소를 코드로만 찾으면 정보가 너무 많은 화면이나 이상한 버튼 모양을 못 잡거든요.

Claude 데스크톱 앱 대화 — iOS 시뮬레이터에서 Maestro e2e 흐름 8개를 돌리며 "두 번째 흐름도 통과했어요. 8개 중 2개 통과" 하고 진행을 알리고, 오른쪽에 iPhone 17 Pro 시뮬레이터가 붙어 있다
시뮬레이터까지 직접 조작하는 Claude 데스크톱 ▶ 0:49:10

이번 방송은 평소 쓰던 VS Code 터미널 대신, 채팅에서 추천받은 Claude 데스크톱 앱으로 진행했어요. Claude Code에서는 기본으로 안 되는 시뮬레이터 연결이 되어 있어 편했어요 ▶ 2:01:55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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